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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 앨리샤, 29일 서버 안정성테스트 실시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의 야심작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에서 29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서버 안정성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픈 전 '앨리샤'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테스트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버 안정성과 웹 캐릭터 생성 및 게임 연동 테스트가 중점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엔트리브소프트는 서버 안정성 테스트에 앞서 리뉴얼된 '앨리샤' 정식 홈페이지를 공개할 예정이며, 유저는 게임을 시작하기 전 홈페이지에서 미리 자신의 게임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29일 테스트에 참여하는 유저는 자연을 배경으로 한 총 14개의 맵에서 스피드전과 마법전 모두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스피드전은 순수하게 자신의 실력만으로 상대와 스피드를 겨루는 모드로 박차(부스터)를 모아 짜릿한 스피드의 쾌감을 맛볼 수 있다. 마법전은 다양한 아이템으로 상대를 공격하거나 자신의 속력을 높이는 등 역전의 요소가 다양해 손에 땀을 쥐는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유저는 자신의 목장에서 말에게 먹이를 주거나 상처를 치료하는 등 다양한 모션으로 말과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교배를 통해 자신만의 말을 소유하거나 성장시킬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 오픈 시 사용할 수 있는 말 장비 아이템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유저 100명에게는 ‘앨리샤’ 광고 모델인 '아이유'의 신곡CD를 제공한다.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큰 호평을 받은 지난 세 차례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2011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부상했으며, 인기 가수 ‘아이유’가 광고 모델로 선정되면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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