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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데카론, NHN ‘플레이넷’ 통해 서비스 시작

[넥슨] 데카론, NHN ‘플레이넷’ 통해 서비스 시작
넥슨의 자회사 게임하이(대표 주민영)는 27일 자사가 개발, 서비스 하는 익스트림 액션 MMORPG '데카론'이 NHN(대표 김상헌)의 게임 채널링 사이트 ‘플레이넷’을 통해 서비스 된다고 밝혔다.

이번 '플레이넷'을 통한 데카론의 채널링 서비스는 네오위즈게임즈의 게임포탈 피망에 이은 두 번째 채널링으로, 많은 이용자들이 보다 넓어진 경로를 통해 쉽게 게임을 접함은 물론 NHN의 포탈 사이트인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즐겨볼 수 있게 됐다.

특히 '네이버'에 가입된 이용자는 부가적인 가입 절차 없이 기존 아이디를 통해 게임 플레이는 물론 검색을 비롯한 블로그, 미투데이 등 다양한 연계 서비스도 함께 경험할 수 있어 이용자간 커뮤니케이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하이 데카론 개발본부의 곽명현 본부장은 “’플레이넷’ 채널링을 통해 더 많은 유저들이 편리하게 데카론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며, “더욱 많은 유저들이 즐기게 되는 만큼 더욱 풍부한 콘텐츠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데카론에서는 '플레이넷' 채널링을 기념해 오늘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플레이넷’을 통해 접속한 유저를 대상으로 '신규회원 패키지'와 '복불복 주머니' 등의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데카론은 중세 판타지풍의 고전적이면서도 화려한 배경을 바탕으로 강렬한 타격감과 스피디한 액션을 구현한 온라인 게임이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7개의 직업을 통해 느낄 수 있는 파티 플레이의 묘미와 함께 지속적인 대규모의 업데이트를 통해 5년간 꾸준히 사랑을 받는 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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