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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루토] 스키드러쉬, 설 맞이 4색 업데이트 및 이벤트 실시

엔플루토(대표 황성순)에서 개발하고 NHN(대표 김상헌)에서 서비스하는 레이싱 RPG '스키드러쉬(해외 서비스명: 드리프트 시티)'가 설 연휴를 맞이해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전 세계 43개국 유저들이 즐기는 만큼 다양하고 폭넓게 준비된 이번 업데이트는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2월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설 맞이 특별 업데이트로 '스키드러쉬'를 즐기는 유저뿐 아니라, 휴면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최근 한 달간 게임에 미접속한 유저들이 재접속하면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지급할 뿐 아니라 게임 내 인기차량인 ‘헌터 차량’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설 명절을 맞이해 ‘신년 복주머니(쇼핑백)’을 출시한다.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아이템으로만 푸짐하게 구성된 복주머니 아이템은 기존 개별 구매보다 큰 할인율을 적용. 유저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템을 구매해 할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유저들이 기다리던 명품 자동차가 업데이트 된다. 새로이 등장하는 신규 차량 2종은 인기 스포츠카로 포트의 GT40을 모델로 한 ‘위너’와 알파로메오의 대표적인 8C2300을 모델로 한 ‘몬자’이다. 이 두 모델은 신화적인 레이싱카로 다수의 레이싱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차량이다.

설 연휴 마무리와 함께 2월을 풍성하게 해줄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도 실시한다. 초컬릿을 테마로 한 이번 이벤트는 유저들이 재료를 모아서 직접 초콜릿 선물상자를 제작, 선물할 수 있으며 각 선물 상자를 통해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을 받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엔플루토의 황경민 PD는 “이번 업데이트는 긴 설 연휴 동안 유저들이 좀더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다”라며 “뿐만 아니라 향후 전 세계 레이서들간의 자웅을 겨룰 수 있는 새로운 배틀 모드와 친목 도모를 위한 국가 대항전을 준비 중에 있다. 그 첫 순서로 한국 VS 일본 친선전 개최가 협의 중에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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