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7일 자사가 개발한 와일드 판타지 온라인게임 '워베인'의 사전공개서비스를 27일부터 2월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워베인은 포렌과 오르시아 2국가의 전쟁을 주제로 게이머간 1대1 전투부터 100대100까지 동시에 참여하는 다대다 전투 등 다양한 전투를 체험할 수 있고, 19개의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는 캐릭터를 다채로운 아이템 강화 시스템을 통해 강력하게 생성해 나가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온라인게임이다.
이번 사전공개서비스에는 35~50레벨 유저들이 본격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네오아란스 대륙이 오픈된다. 네오아란스 대륙은 중앙에 중립마을을 제외하곤 양 국가의 유저들이 만나면 전투가 발생하는 분쟁지역이며, 도시 이동을 위한 포탈 시스템도 함께 추가된다.
또 워베인 내 가장 강력한 무기 및 장비인 세트 옵션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세트스크롤’이 추가된다. 아이템의 능력치를 강화시키는 ‘강화 시스템’, 특정 속성을 강화시키는 ‘룬크래프트 시스템’ 등과 함께 좀더 강한 아이템을 만들어 나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워베인에서는 이번 사전공개서비스를 기념하여 금일부터 2월10일(목)까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워베인에 접속해 캐릭터를 생성하면 체력 회복 및 경험치 상승 물약 등 신규 유저들을 위한 게임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특정 레벨에 도달한 유저들에게 레벨이 상승될 때마다 물약, 무기와 방어구 강화 주문서, 부활증서 등 게임아이템을 선물하고, 노트북, 모니터, 주유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에도 자동으로 응모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게임 스크린샷을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엠게임 미션PC방으로 지정된 PC방에서 워베인 캐릭터 생성하고 5레벨을 달성하면 PC방 3시간 무료 혜택과 인벤토리 확장 및 이동수단 아이템을 제공하는 PC방 프로모션도 펼쳐진다.
엠게임의 워베인 손형률 개발실장은 “공개 전 서버 안정화 및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을 최종 점검하기 위한 이번 사전공개서비스에서는 워베인의 궁극적인 재미요소인 다양한 아이템 강화 시스템과 전투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 3차례의 비공개테스트 및 와일드테스트를 통해 접수된 유저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완성도를 극대화했으며, 유저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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