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로 떠오른 아이유가 온라인게임 앨리샤를 위해 직접 말에 올랐다.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개발중인 신작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의 광고 모델인 인기 가수 아이유의 CF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제주도 한 목장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은 여신으로 변신한 아이유가 말을 타고 질주하는 콘셉트다. 아이유는 난이도가 높은 촬영에도 불구하고 직접 모든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관계자들로부터 박수를 받기도 했다.
특히 아이유는 짧은 연습 기간에도 불구하고 실제 기수처럼 빠른 스피드로 말을 타고 달려 현장에 함께한 전문가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아이유가 함께한 이번 CF는 말과 함께 달리며 글라이딩, 점프 등 액션을 할 수 있는 '앨리샤'의 특징을 반영했으며 오픈에 맞춰 공식 홈페이지와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새로운 장르 게임이다. 게이머는 말과 함께 대자연을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의 액션을 통해 주행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다이나믹한 레이싱뿐만 아니라 관리 및 교배 시스템으로 말과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자신의 목장을 꾸미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총 8시간 동안 모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앨리샤' 서버 안정성 테스트를 진행한다. 정식 오픈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서버 안정성을 포함해 웹 캐릭터 생성 및 게임 연동 테스트가 중점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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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93|아이유, '앨리샤' CF 촬영 현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