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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전사 '발리언트' 소설로 태어나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신작 온라인게임 '발리언트'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공식 소설 '헤록스탄의 후예'를 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발리언트' 소설 '헤록스탄의 후예'에는 '빛과 어둠'이 하나를 이룬 완벽한 결정체였으나 신들의 전쟁 속에 타락해버린 '소마'를 저지하기 위해 최고의 전사 '발리언트'를 꿈꾸는 소년 '카이'의 꿈과 모험이 담겨있다.

주인공 '카이'는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고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캐릭터로 성장해 소마와 대결을 펼치게 된다. 또 친구들과 굳건한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들은 온라인게임에서 펼쳐지는 팀플레이를 연상시켜 게임을 즐기는 독자들과 많은 공감대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발검신', '아독', '검술왕', '군신마법사' 등의 판타지 소설을 집필한 이광섭 작가를 통해 완성된 발리언트 '헤록스탄의 후예'는 총 3권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6일 '발리언트' 시범 서비스를 앞두고 1,2권을 먼저 출간했다.

전국서점 및 도서 대여점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소설 구입시 마나의 날개, 생명의 깃털, 용병스킬 등과 같은 게임아이템이 주어지는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이광섭 작가는 "게임이라는 방대한 세계의 주인공들을 소설에서 새롭게 탄생시키는 작업은 정말 매력적"이라며 "헤록스탄의 후예가 판타지 작가로써 정말 특별한 경험 이었던 것처럼 독자들 뿐 아니라 발리언트 게이머들에게도 특별한 스토리로 기억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엠게임은 '발리언트' 홈페이지에서 소설 출간 기념 '발리언트 팬아트 공모전'을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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