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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이온' 2.5 '주신의 부름' 분할 업데이트 진행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아이온’이 26일 오픈할 ‘주신의 부름’을 앞두고 게임의 원할한 진행을 위해 21일부터 클라이언트 사전 분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2.5 업데이트는 공개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그래픽을 개선하는 등 파일 용량이 큰 관계로 고객들이 겪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업데이트 이전에 사전 클라이언트 분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사전 클라이언트 분할 업데이트는 아이온에 접속하여 런처를 실행할 때 마다 자동으로 설치된다.

2.5 버전 ‘주신의 부름’은 예고된 바와 같이 26일 수요일 정식 서버에 공개된다. 이 날 공개될 2.5 버전은 그래픽과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등 비주얼 적인 측면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콘텐츠 면에서도 새로운 방식의 신규 인던이 2개가 생겨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낮은 레벨 이용자와 레벨이 높은 게이머가 함께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우미 시스템’을 도입하고 펫 기능도 관상적 측면에서 기능적으로 더욱 다양해지고 스마트 시대에 걸 맞는 좀더 직관적이고 편리한 스마트 UI를 통해 더욱 더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아이온 이용자들은 “그래픽면에서도 눈에 띄게 발전한 모습이 기대된다. 더욱 편리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아이온 2.5가 기대된다”, “커스터마이징의 종결자답게 많이 다양해져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나만의 캐릭터를 한층 더 뽐낼 것”, “개인적으로 새로운 방식의 템페르 인던을 제일 먼저 경험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2.5 업데이트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커스터마이징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업데이트 당일 '외모변경권'을 7매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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