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의 신작 온라인게임 ‘발리언트’의 사전공개서비스를 2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발리언트'는 RPG의 가장 매력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던전플레이’를 부각시킨 온라인게임으로 지난해부터 큰 주목을 받아왔으며, 다가오는 오는 26일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하게 됐다.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3대 마스터 선발 이벤트’를 개최한다. 발리언트에 오랫동안 접속하는 ‘최다접속 마스터’, 연속공격에 도전하는 ‘최다콤보 마스터’, 게임 중에 퍼즐포스터를 맞추는 ‘최다퍼즐 마스터’를 선발해 아이패드, 캐릭터 점퍼, 문화상품권, 게임 아이템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뿐 아니라 엠게임 미션PC방 이벤트도 시작한다. 2월 말까지 엠게임 미션 PC방에 방문해 ‘던전클리어 미션’을 완료하면 PC방 3시간 무료 이용의 혜택과 프리미엄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쿠폰에는 PC방 고객들에게만 주어지는 ‘날개 및 인벤토리 확장 아이템’이 담겨있다.
엠게임 신동윤 본부장은 “이번 발리언트 사전공개서비스 버전은 그 동안 유저들과 약속했던 45가지의 건의사항이 반영되어 무기 육성과 타격감에 부분에 큰 변화를 맞게 되었다”며 “2011년 한국 게임시장의 흥행 열기를 발리언트가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발리언트는 다양한 트랩, 장애물이 있는 던전(사냥공간)안에서 보스몬스터를 제거하며 캐릭터와 무기의 레벨을 육성하는 게임이다. 아이템 퀵체인지 기능으로 3개의 무기를 자유자재로 교체하며 콤보(연속공격)를 즐길 수 있으며 나만의 공격패턴을 조합해나가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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