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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고나, 오픈 첫날부터 '후끈' AV배우 아오이소라 영상 푼다

드라고나, 오픈 첫날부터 '후끈' AV배우 아오이소라 영상 푼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라이브플렉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MMORPG '드라고나온라인'(이하 드라고나)의 열기가 뜨겁다.

라이브플렉스는 지난 20일부터 '드라고나'의 사전 공개서비스를 진행,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라이브플렉스에 따르면 공개서비스 첫날 수 많은 이용자들이 몰려 서버가 폭주했다는 것.

실제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20일 오후 3시, '드라고나'는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참여로 각 채널이 마비현상을 겪었고 접속지연 및 서버가 다운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21일 현재도 상황은 같다. 이용자 폭주로 '드라고나'는 오랜시간 접속이 지연되는 현상과 채널 다운 현상에 몸살을 앓고있다.

'드라고나'의 흥행은 이미 예견되 있었다. 지난해 라이브플렉스는 '드라고나'의 홍보모델로 일본 AV배우 아오이소라를 앞세운 이슈몰이를 시작하며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드라고나'만의 '빙의 시스템'과 '집단 전투 시스템' 등 차별화된 요소로 기대감을 모았던 것.

아울러 '드라고나'의 캐릭터 10만이 생성되는 순간 아오이소라가 출연한 '은밀한 고백'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밝히며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소식을 접한 게이머들을 비롯해 네티즌들은 "파격적인 홍보 마케팅이다", "기대했던 것 이상이다", "빨리 캐릭터를 만들고 싶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한편 "아오이소라가 드라고나와 무슨 연관이 있나", "성인게임이긴 하지만 너무 자극적인 마케팅 수단" 이라는 등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내며 논란이 일고 있다.

'드라고나'의 사전 공개서비스는 22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24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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