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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 앨리샤, 아이유 스크린세이버 인기 돌풍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지난 17일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를 통해 공개한 '아이유 스크린세이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올 상반기 기대 게임인 '앨리샤' 홍보 차원에서 제작된 '아이유 스크린세이버'는 공개된 지 3일만에 다운로드 수 6만 건을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덕분에 아이유 화보 및 스크린세이버를 다운받을 수 있는 ‘앨리샤’ 홈페이지 역시 방문자수(UV)가 평소보다 4배 이상 증가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스크린세이버는 국내 최초로 말(馬)을 소재로 한 게임의 특성을 반영해 '각설탕', '당근 주기', '사랑 고백' 등 3가지 테마가 돌아가며, 가상의 말과 교감하는 아이유의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남성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이 스크린세이버는 무엇보다 아이유의 애교 섞인 앙증맞은 표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그 인기가 높다.

네티즌들은 '과연 귀여움의 종결자 아이유다운 깜찍한 스크린세이버'라며 '휴식으로 활동 중단에 들어간 아이유를 이렇게 보게 돼서 반갑다', '앨리샤를 빨리 플레이 해보고 싶다' 등 이번 서비스를 환영하고 있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 개발 노하우가 집대성된 ‘앨리샤’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모든 유저가 참여 가능한 서버 안정성 테스트를 실시한다. 오픈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서버 안정성을 포함해 웹 캐릭터 생성 및 게임 연동 테스트가 중점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액션 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유저는 자신의 말과 함께 대자연을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의 액션을 통해 주행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다이나믹한 레이싱뿐만 아니라 관리 및 교배 시스템으로 말과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자신의 목장을 꾸미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앨리샤'는 ‘팡야’, ‘화이트데이’를 만든 서관희 프로듀서의 총괄 하에 개발되고 있으며, 지난 세 차례 비공개테스트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2011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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