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최종 점검을 위한 ‘드라고나’의 사전공개서비스는 오는 22일 자정까지 종료 없이 계속되며, 참여한 모든 캐릭터의 데이터 정보는 초기화 없이 공개서비스로 이어지게 된다.
게임 콘텐츠 역시 공개서비스와 동일한 내용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사실상 공개서비스와 같은 환경에서 게임이 진행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라이브플렉스의 첫 번째 자체 개발 게임인 ‘드라고나’는 이미 수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캐릭터의 일부 또는 전체가 변화하여 거대한 힘을 발휘하는 ‘드래곤 빙의 시스템’, 다양한 전투 모드를 지원하는 ‘배틀 아레나 시스템’ 등 게임의 주요 특징들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여러 가지 편의 시스템과 깔끔한 그래픽도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이번 사전공개서비스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유료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고 15레벨 달성 시 이벤트 머니 3,000원을 모두에게 지급하는 ‘통큰 이벤트’를 진행 한다. 유저 전원에게 기본으로 제공되는 아이템은 저장 공간을 늘리는 ‘인벤토리’ 2개와 스킬 초기화 아이템 1개, 제자리 부활이 가능한 ‘용의 심장’ 3개로, 이들은 게임에서 가장 많이 쓰이게 될 주요 아이템이다.
라이브플렉스 퍼블리싱사업본부 이재범 본부장은 “성공적인 게임 서비스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온 만큼 유저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사전공개서비스 기간에 먼저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혜택을 드리기 위해 유료 상품으로 판매될 주요 아이템을 모든 분들께 지급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라며, “곧이어 24일 공개서비스가 진행되므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