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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드라고나, 20일 사전공개서비스 진행

CJ인터넷(대표 남궁 훈) 넷마블은 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가 개발한 본격 성인 MMORPG '드라고나온라인(이하 드라고나)'의 사전공개서비스를 2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시 오픈 서비스 형태로 넷마블에서 사전공개서비스 단계부터 만날 수 있는 '드라고나온라인'은 빙의 시스템 및 대규모 배틀, 편의 기능 등 신선한 차별화 콘텐츠가 자랑이다. 세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을 인정받았으며, 이미 일본, 대만 등 해외 5개국 진출 계약이 체결되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마블의 이번 '드라고나' 서비스는 CJ인터넷과 라이브플렉스 간에 진행한 '드라고나'의 전략적 사업 제휴에 따른 것으로, 동시 오픈 서비스를 기본으로 PC방 사업을 공동 진행하고 마케팅도 함께 협력, 진행하게 된다.

20일 시작되는 사전공개서비스에 앞서 17일 넷마블 홈페이지를 오픈한 '드라고나'는 넷마블 3,500만의 폭넓은 회원층과 만나게 되며, 넷마블 또한 정통 MMORPG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

'드라고나'의 사전공개서비스에 맞춰 넷마블과 라이브플렉스는 풍성한 선물의 다양한 공동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넷마블에서 '드라고나'를 즐기는 회원들을 위한 넷마블만의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CJ인터넷의 조신화 PM은 “CJ인터넷과 라이브플렉스의 전략적 제휴에 따라, 사전공개서비스 단계부터 '드라고나'를 넷마블에서 만날 수 있다”며 “풍성한 선물의 공동 이벤트는 물론, 넷마블 회원만을 위한 아이패드, 넷마블 캐쉬 등의 특별한 선물도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고나'는 신체의 일부분이나 전신의 외형이 변화되고 능력치가 향상되는 빙의 시스템을 중심으로, 알림이 및 자동 이동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 편의 기능이 특징이다. 실제 주가와 연계된 주식 시스템을 게임에 적용예정이며, 다양한 집단 전투 시스템 등과 던전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퀘스트도 흥미를 자아낸다. 20일부터 3일간의 사전공개서비스를 거쳐, 24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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