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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클럽 댄스게임 '엠스타' 테스터 1만명 추가 선발

[CJ인터넷] 클럽 댄스게임 '엠스타' 테스터 1만명 추가 선발
CJ인터넷(대표 남궁훈)은 14일 누리엔소프트(대표이사 구준회)가 개발한 럭셔리 클럽 댄스게임 '엠스타(가칭)'가 20일 첫 테스트를 앞두고 참가자 1만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테스터 모집을 시작, 일주일도 채 안돼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예상한 신청자 수를 훨씬 넘겼다. 이에 테스트 참가 인원을 1만명 추가하기로 했다.

테스터 모집은 오는 17일까지 '엠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20일부터 첫 테스트를 실시한다.

'엠스타'는 댄스게임 최초로 언리얼 엔진 3로 제작, 이번 테스트를 통해 기존의 댄스게임과 차별화된 뛰어난 3D 그래픽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댄스동작에 따라 각 신체부위에 화살표가 표시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마치 실제 춤을 추는 것처럼 사실성을 극대화했다.

이용자들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생한 움직임과 버블 피버 모드, 아이템 모드, 커플 모드 등 리듬감 넘치는 다양한 게임모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획기적인 수준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고급스럽고 다양한 패션 아이템은 몰입도를 한층 높여준다.

게임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세련된 캐릭터와 화려한 동작으로 손과 눈이 즐거운 게임이다. 빨리 해보고 싶다”, “과거에 나온 게임들과 달리 확실히 리얼하고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다”, “댄스게임의 새 지평을 열 것 같다” 등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CJ인터넷의 퍼블리싱사업본부 신재익 PM은 “'엠스타' 참여 열기가 뜨거운 만큼 성공적인 테스트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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