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는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한다는 취지에서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행사를 마련했다. 또 이번 봉사를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5천187장에 회사 차원에서 4천813장을 보태 총 1만장의 연탄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금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에는 이 중 일부를 김준영 대표를 비롯하여 임직원들이 직접 나를 예정이며,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 일대의 기초생활수급자들이 거주하는 연탄난방 가정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엔트리브소프트 관계자는 “유달리 추운 올 겨울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꾸준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