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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 '와일드플래닛' 28일 파이널 공개테스트 진행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가 개발, 서비스하는 '와일드플래닛'(이하 와플)이 내년 1월 6일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파이널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액토즈소프트는 27일 게임의 안전성 및 개선점을 최종 점검하고자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파이널 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와플'의 파이널 공개테스트는 지난 여름 실시한 2차 비공개테스트 이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와플'을 이용자들에게 공개함으로써, 게임의 재미와 개선 포인트를 점검하고자 진행되는 것으로 오는 12월 28일 낮 12시부터 30일 22시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된다.

액토즈소프트는 '와플'의 파이널 공개테스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해 캐릭터 성장에 기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LCD 모니터(40만원 상당), 그래픽 카드(30만원 상당) , 문화상품권(10만원권) 을 증정한다. 15레벨까지 캐릭터 성장을 완료한 유저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파이널 공개테스트와 함께 전쟁의 서막을 연 ‘와플’은 1월 6일 실시될 공개서비스와 함께 출사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파이널 공개테스트가 시작되는 28일부터 1월 5일까지 전쟁에 임하는 각오를 게시판에 올리면 1월 6일 ‘와플’ 대 전쟁과 함께 그 의미있는 전장 속으로 함께 할 수 있다. 해당 기간동안 출사표를 작성한 유저들 가운데 OBT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문화상품권(10만원 권)등 다채로운 이벤트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액토즈소프트의 '와플'은 행성과의 충돌로 황폐해진 지구를 배경으로 하는 펑키한 건액션 MMORPG로 새로운 방식의 MMORPG를 원하는 이용자들에게 건액션의 타격감을 제공, 실질적인 논타겟팅을 구현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자 한다.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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