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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플렉스] 드라고나온라인, 공개서비스 준비 박차

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드라고나온라인(이하 드라고나)’이 마지막 점검인 결사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공개 서비스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착수한다.

라이브플렉스는 지난 12월 17일부터 7일간 ‘3000의 결사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당첨자 3천명 중 총 2700여명이 게임에 접속해 90%가 넘는 참여율을 보이는 등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번 결사대 테스트에서는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23레벨의 캐릭터와 각종 아이템 및 게임머니를 제공해 게임의 중, 후반부 콘텐츠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을 진행했다.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이 제공된 캐릭터를 통해 게임의 핵심 특징인 빙의시스템과 각종 대전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어서 게임에 대한 재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후반부 콘텐츠에 대한 충분한 점검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했다.

오는 1월 20일 사전공개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라이브플렉스는 남아있는 약 4주간의 시간 동안 게임의 막바지 작업에 전념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등을 마련하는 등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또한, 사업제휴를 체결한 CJ인터넷과도 협력해 채널링 및 PC방 공동 사업 등도 문제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라이브플렉스 정재목 개발 본부장은 “드라고나의 서비스를 위해 그 동안 3차례의 비공개테스트와 2차례의 결사대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많은 유저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최대한 즐겁고 편한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1월 20일 공개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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