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17일 오후 2시부터 액션, 쾌감을 즐기다 '워크라이'의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정 공개 당시에는 오후 4시 오픈 예정이었으나 게이머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시간 앞당긴 오후 2시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는 '워크라이'의 시범 서비스를 맞이해 다양한 상품과 상금이 걸린 '통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빛소프트는 총 상금 3000만원이 걸린 제 1회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31일 공개되는 대진표와 대회 일정에 따라 예선전을 거쳐 최종 32개팀이 6대6 주문각인전 모드로 본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참가 대상자는 6인 이상 클랜에 소속돼 있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26일까지 홉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베스트 클랜 3곳을 선발해 클랜 활동비 100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된다. 심사 기준은 클랜원들의 플레이타임, 인원수, 게시판 활동 등 활발하게 활동한 클랜을 우선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5연승을 하면 총 상금 3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서바이벌 최강자전'도 오는 2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마다 진행한다. 6인 이상이 클랜이라면 홈페이지를 통해 최강자 전에 참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게이머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면 받을 수 있는 크리스탈을 이용해 '워크라이' PC와 LCD모니터 등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크리스탈 초대박 상품 이벤트'를 비롯해 출석체크만 하면 아이패드를 받을 수 있는 '출석체크 이벤트', 접속만하면 게임 내 캐쉬 4만 골드를 지원해주는 '골드 지원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오는 1월 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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