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가 개발 중인 '워크라이'가 정식서비스에 앞서 13일부터 사전 공개서비스에 돌입했다.
한빛소프트는 13일 '워크라이'의 사전 공개서비스를 금일 오후 4시부터 오는 15일 23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17일 공개서비스 예정인 '워크라이'는 사전 공개서비스를 맞아 '제 1회 챔피언십 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챔피언십 대회는 6인 이상 클랜에 소속돼 있는 모든 '워크라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2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대진표와 대회 일정은 오는 31일 공개된다.
이번 대회는 예선전을 거쳐 최종 32개팀이 6대6 주문각인전 모드로 본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대회 총 상금 3000만원이 지급된다. 참가자들은 서로 실력차이가 월등히 나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거액 상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또한 '워크라이'는 오는 1월 6일까지 베스트 클랜 3곳을 선발해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심사 기준은 클랜원들의 플레이타임, 인원수, 게시판 활동 등 활발하게 활동한 클랜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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