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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루토] 콜오브카오스, 넷마블 채널링 서비스 시작

엔플루토(대표이사 황성순)는 CJ인터넷(대표이사 남궁훈)의 게임포털 '넷마블'을 통해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성인 3D MMORPG '콜오브카오스(Call of Chaos)'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콜오브카오스'는 초기 MMORPG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성인 유저층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폭넓은 유저 풀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8월 '아이템베이'와 채널링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 인기 게임 포털 '넷마블'과 채널링 서비스를 오픈,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다양한 유저들에게 보다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넷마블'의 회원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간단한 인증만으로 '콜오브카오스'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서비스 오픈을 기다려 준 많은 유저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개수배! 전설의 주인을 찾습니다'는 진정한 레어 아이템을 갖게 되는 이벤트로 지정된 레벨을 달성하는 유저들에게 서버에 단 하나뿐인 검을 지급한다. 또한, 지급된 검에는 당첨된 유저의 게임 캐릭터 명이 새겨져 있어 오픈 당일부터 유저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규 캐릭터들의 성장 속도를 높이는 다양한 장치를 마련했다.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레벨 20을 달성하면 사용할 수 있는 선물상자를 증정. 사냥에 도움이 되는 특별 아이템을 지급한다. 듀라한, 키메라 서버의 몬스터를 사냥하면 2배 이상 빠르게 레벨 업을 하는 등 신규 유저의 게임 적응을 돕는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벤트는 오는 26일 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확인은 '콜오브카오스' 공식 홈페이지내 공지사항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엔플루토 조시형 COO는 “서비스 채널의 다양화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한 참여도 상승이 신규 유저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콜오브카오스'의 더 많은 유저분들이 편리하게 게임들을 즐기는 장치와 콘텐츠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CJ 인터넷 성진일 본부장은 “넷마블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콜오브카오스'가 더욱 상승세를 탈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유저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이벤트들을 추가해 채널링 서비스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충분한 재미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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