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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 앨리샤, 메이크와 디자인 당선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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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의 야심작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에서 최근 진행한 앨리샤 선발대 이벤트 중 메이크와 디자인 부문의 당선작을 9일 발표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앨리샤'를 주제로 종이공작을 제작하는 메이크 부문의 최우수상 수상자로 백호맘, demian30**, 딸기샴푸 등 3명을 선정했다. 당선작들은 게임 내 목장을 종이로 완벽하게 제작한 것은 물론 포털로 이동하는 말(馬)의 모습도 섬세하게 표현해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세 사람에게는 각각 '올림푸스 PEN-EP2'가 증정된다.

캐릭터의 의상 아이템을 직접 디자인하여 응모하는 디자인 부문에서는 'shade**'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나들이용 드레스와 로리타풍의 원피스 등 두 종류의 의상 디자인을 출품한 이 작품은 '앨리샤'의 세계관을 반영한 일러스트와 디자인, 상세한 모델링 시트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현대적인 판타지를 표방하는 앨리샤의 의상 컨셉에 잘 부합한 '치야'와 귀엽고 다양한 동물옷을 디자인한 '두부꽃'의 작품이 받았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최우수상, 우수상에 각각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을 증정하며, 최우수작은 앨리샤 정식 오픈 시 게임 아이템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 퍼블리싱사업팀 김관영 파트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앨리샤에 대한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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