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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 라임오딧세이, 파이널 테스터 모집 시작

JCE(대표 송인수)는 게임개발업체 시리우스 엔터테인먼트 (대표 황병찬)에서 개발한 생활형 MMORPG '라임 오딧세이'의 공식 홈페이지를 자사의 게임포털 사이트 ‘조이시티닷컴’에 오픈,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라임 오딧세이'의 파이널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12월 9일(목)부터 18일(토)까지 10일간 평일 오후 3시부터 저녁 11시까지 8시간 동안, 주말 오후 2시부터 저녁 12시까지 10시간씩 진행된다. 사용자들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하여 접속,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아 참여하게 되며, 기존 '라임 오딧세이'를 즐겼던 유저는 물론 신규로 가입하는 사용자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JCE를 통하여 선보이게 되는 '라임 오딧세이'는 전투 외 컨탠츠가 게임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생활형 MMORPG로, 탄탄한 시나리오와 오밀조밀하면서도 방대한 컨탠츠가 장점이다. 특히 평화롭고 따뜻한 판타지 세계관은 많은 여성 게이머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파이널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는 많은 것들이 달라진다. 먼저 캐릭터의 레벨제한이 40레벨에서 50레벨로 상향 되어, 새로운 지역과 몬스터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인스턴트 던전에 있는 보스 몬스터와의 레이드 컨텐츠을 즐겨볼 수 있다. 또한 새롭게 농장을 선보이며, 농장에서 수확물을 키우고, 돌보는 기존게임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맛볼 수 있게 된다.

지난 10월 29일 '라임 오딧세이'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후 파이널 테스트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으며, 홈페이지 또한 새롭게 선보였다. JCE는 '라임 오딧세이'퍼블리싱을 통하여 새로운 라인업을 구축하였을 뿐 아니라, 개발력뿐 아니라 퍼블리셔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선보이겠다는 결의를 보여주고 있다.

JCE 장지웅 사업본부장은 “'라임 오딧세이'는 기존의 획일화된 MMORPG와는 다른 차별화된 재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 부분이 JCE의 색깔과 잘 맞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미 검증된 개발력을 가지고 있는 시리우스 엔터테인먼트와 오랜 서비스 경험을 가지고 있는 JCE가 합쳐 새로운 성공 신화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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