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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TPS게임 '워크라이' 17일 전격 론칭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7일 본사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개발중인 신작 TPS게임 '워크라이'의 향후 일정 및 e스포츠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및 국제 e스포츠 연맹(IeSF) 오원석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워크라이' 시범 서비스 일정과 국제 e스포츠 연맹(IeSF)와의 전략적 제휴 체결등이 이뤄졌다.

'워크라이'는 호드와 제국 양 진영으로 나뉘어 최대 16명의 게이머들이 8대8로 대전을 펼칠 수 있는 3인칭 슈팅게임이다. 기존 밀리터리 슈팅게임과는 달리 마법과 총기 및 스킬이 등장하는 새로운 형태의 액션 게임이다.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

한빛소프트는 오는 13일부터 '워크라이' 사전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며 오는 17일에는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한빛소프트는 '워크라이'가 앞으로 더 많은 사용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e스포츠 활성화 계획을 발표하고 국제 e스포츠 연맹(IeSF)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해외 게이머들도 함께 즐기는 글로벌 e스포츠화를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는 "워크라이는 4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게임으로 시범 서비스에서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칠 계획"이라며 "12월에는 워크라이를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jjoony@dailygame.c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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