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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 겟앰프드, 2011 배틀리그 온라인 예선 개막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익스트림 액션코드 '겟앰프드'가 ‘2011 겟앰프드 배틀리그’ 온라인 예선전을 2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액션 대전 게임1위 ‘겟앰프드’는 11월 29일부터 12월 9일까지 총 2주에 걸쳐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전을 시작으로 정규리그인 ‘2011 겟앰프드 배틀리그’에 돌입한다.

이번 온라인 예선전은 그간 서울 지역에서만 오프라인 예선을 펼쳐 그 동안 지방권 유저의 참여도가 어려웠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리그와 달리 지역별 참여신청을 받으며, 오프라인 예선전은 서울(B지역)과 부산(A지역) 두 곳에서 진행한다.

온라인 예선의 경기 방식은 2인 1조 팀을 구성하여 서바이벌 모드에서 플레이 한 후, 승과 패에 대한 승점을 합산하여 A지역(경상/전라/제주) 14위까지, B지역(서울/경기/충정/강원) 46위까지 오프라인 예선전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이와 함께 각 지역별로 차등 시드권이 주어지며, 100위 안에 든 팀은 힘이 증대 되는 STR+1강화 카드, 방어력이 증가하는 DEF+1강화 카드 등이 지급된다.

오프라인 예선전은 12월 11일 부산(A지역)과 12월 18일 서울, 경기권(B지역)으로 나누어 실시해 상대적으로 많은 유저들이 몰리는 서울, 경기권 지역(B지역)에는 12팀이, 부산(A지역)에는 4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며, 본선 리그는 MBC GAME을 통해 1월 초부터 8주간 방송된다.

윈디소프트 겟앰프드 담당 김은지PM은 “이번 겟앰프드 배틀리그는 그 동안 수도권이 아닌 다른 지방에서도 오프라인 행사를 원하는 유저들의 요청에 의해 서울과 부산에서 오프라인 예선전을 진행한다”며, “앞으로 지방 유저들을 위한 많은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며, 온라인 예선전 100위권 안에만 들어도 다양한 상품이 지급되니 많은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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