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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리뷰] 슈퍼다다다 - 하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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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케이비온라인이 개발하고 하이원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아케이드 액션게임 '슈퍼다다다'의 최종테스트가 24일 시작됐다. 오는 12월2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슈퍼다다다'는 어드벤처 액션과 달리기라는 이색 소재를 바탕으로 쿼터뷰 방식을 차용, 다이내믹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드벤처와 레이싱의 재미를 한번에

'슈퍼다다다'의 기본 장르는 레이싱게임이다. 하지만 기존 레이싱게임과 달리 다양한 각도에서 캐릭터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는 쿼터뷰가 지원되기 때문에, 실제 게임 플레이 시 다양한 재미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습득한 아이템을 통한 연타 액션과 슈퍼점프 등으로 순간 반응속도와 타이밍이 필요한 다양한 액션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슈퍼다다다'에선 캐릭터의 순간 가속을 위한 '열혈게이지'로 인해 각 맵에 맞는 적절한 공략을 세워 플레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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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다다다'의 또 다른 재미는 캐릭터 간 차징과 점프 후 밟기 등을 통해 게이머간 치열한 경쟁을 펼칠 수 있다는 점이다. 레이싱 중 상대 뒤를 쫓아 액션 스킬을 발동시키면 순식간에 추월도 가능해진다. 또 앞선 사람도 밟기를 이용해 뒤 쫓아 오는 상대의 공격을 걷어내며 수비적인 운영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슈퍼다다다'는 동양인에게 익숙한 12지신(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이 게임 속에 등장해 다양한 재미와 함께 교육적 효과를 제공한다.

◆짜릿한 손 맛! 무한쾌감!

본격적으로 게임을 플레이 해봤다. 게임 실행을 위한 캐릭터 생성과 닉네임을 생성하는 과정은 기존 캐주얼게임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과정이다. '미키'와 '미미'로 구성된 캐릭터 중 기자는 호기심이 많다고 소개된 '미미'를 선택했다. 기자의 호기심과는 별도의 문제였지만, 여자 캐릭터를 선호하는 기자에게 고민할 여지는 없었다.

캐릭터 생성이 완료되면 게임의 조작 부분과 기본적인 구성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튜토리얼 모드가 진행된다. 튜토리얼 모드에서는 캐릭터의 이동 및 하이점프, 외나무 다리 건너기, 아이템 습득 및 사용 등에 대한 부분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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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모드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5000다다'의 보상금이 지급되며 아이템 구입 및 나의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로비로 이동한다. 로비에서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비롯해 미션 플레이, 게이머간 경쟁을 펼칠 수 있는 광장 등의 이동이 가능하다.

보상금으로 얻은 5000다다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위한 아이템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옷과 헤어, 악세서리 등으로 나만의 아바타를 만들 수 있다.

미션 모드에서는 단계적인 난이도를 가진 각각의 맵을 플레이해 다양한 보상아이템과 계급을 올릴 수 있다. 첫 미션은 제한된 시간에 트랙을 완주하는 것만으로 클리어 할 수 있다. 초급 단계이긴 하지만 만만히 보면 절대 클리어가 불가능하다. 기자는 이 과정에서 트랙을 수 없이 돌며 게임 센스의 비통함을 느끼기도 했다.

◆다양한 게임 모드로 재미 극대화

'슈퍼다다다'는 순수 실력만으로 경쟁을 펼치는 '스피드 모드', 아이템 사용이 가능한 '아이템 모드', 좀비와 인간의 한판 승부를 가리는 '프시캣 모드' 등이 존재한다.

모드와 구분 없이 레이싱게임 특성상 코스에 대한 기본 실력이 뒷받침 되어야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 '스피드 모드'에서는 별, NPC, 다른 캐릭터들과의 충돌과 몸싸움으로 인한 터보 게이지의 사용이 게임의 승패를 좌우한다.

'아이템모드'는 트랙에 놓인 물음표 아이템 박스를 획득해 상대를 공격하거나, 자신을 방어할 수 있다. 또 스피드 아이템을 획득해 전략적인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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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서비스와 함께 추가될 예정인 '프시캣 모드'는 '프시캣'과 사용자 간의 일명 '얼음땡' 놀이와 같다. '프시캣 모드'는 '프시켓'의 마법에 걸린 플레이어가 다른 게이머들을 감염시켜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제한시간 내 단 1명의 플레이어라도 살아남으면 패하게 된다.

맵에는 '프시캣' 감염을 방지할수 있는 무적존이 존재하며,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쫓아오는 '프시캣'을 막고 도망가는 스릴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독특한 아이템 시스템

'슈퍼다다다'의 아이템은 공격형 아이템과 수비형 아이템으로 구분된다.

공격형 아이템은 자신보다 앞서가는 플레이어 중 한명을 선택해 공격이 가능한 '미사일', 움직임을 방해하는 '유령', 1등 플레이어의 달리기 속도를 늦추는 '고양이', 연막구름을 생성해 시야를 방해하는 '연막탄' 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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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형 아이템은 다른 플레이어의 아이템 공격을 1회 막아주는 '천사', 팀플레이 시 팀원 전체에게 천사 효과를 주는 '팀 천사', 몸싸움 능력을 향상시키는 '차징', 달리기 속도를 일정 시간 증가시키는 '스피드업' 등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맵 시스템

'슈퍼다다다'는 직선 맵과 다이나믹 맵, 굴지형 맵 등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직선 맵은 글자 그대로 출발 지점부터 도착 지점까지 직선으로 이어진 길을 달리는 맵이다.

다이나믹 맵은 원형 트랙을 필두로 각종 장애물이 배치된 맵이다. 다이나믹 맵에선 장애물 통과시 쿼터뷰를 통한 다양한 각도로 연출된 플레이어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굴지형 맵은 현재 '로봇공장 1, 2'로 나눠진 맵이 존재한다. 'ㄱ' 자와 'S' 자 형태로 구성된 맵에서 곳곳에 설치된 장애물을 피해 완주하는 코스다. 액션 버튼을 활용해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 할 수 있다.

◆누구나 쉽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

레이싱과 어드벤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슈퍼다다다'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쉬운 조작감과 아기자기한 캐릭터 디자인은 게이머들의 흥미를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테스트 단계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이용자 수가 적은 것은 대전게임 특성상 재미를 반감시킬 수 있다.

향후 '프시캣 모드'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게이들에게 끊임없는 재미를 제공해 이용자 층을 확대하는 것이 선결해야할 과제가 아닐까.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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