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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 러스티하츠, PvP 모드 최강자를 가린다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스테어웨이 게임즈(대표 이상운, 서화성)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액션 MORPG '러스티하츠'가 2차 CBT 시작과 함께 PvP 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블레스에서 유저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전달하겠다라는 의미로 ‘Rustyhearts Messenger’ (러스티하츠 메신저, 이하 Messenger)로 명칭을 변경한 ‘러스티하츠’ 전담 운영팀의 진행으로 25일부터 29일까지 2차 CBT가 진행되는 5일 동안 PvP 대회가 개최된다.

대회 진행 방식은 Miss 스칼렛과 Miss 앨리스를 주축으로 대표 GM을 포함한 유저 3인 1조로 각 팀의 GM을 지키는 수호기사가 되어 리더매치 전을 펼치며, 대회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2차 CBT 기간 동안 총 10회에 걸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PvP 모드 최강 수호기사를 가릴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유저는 PvP 대결 방송을 시청하고 방송 중 러스티하츠 전담 운영팀인 ‘Messenger’가 알려주는 힌트에 따라 문제를 맞추면 PvP 참여가 가능하며, 수호기사에게는 OBT때 특별 옵션 칭호 아이템이 지급된다.

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담당 신달수 팀장은 “완벽한 게임을 선보이는 기본적인 목표 외에도 유저들이 좀 더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 개발을 위해 수시로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했다”며, "이번 2차 테스트에서는 PvP 대회와 GM이 직접 진행하는 인터넷방송 이 외에도 유저와 운영자간 소통의 징검다리 역할을 할 프린세스 GM 선발투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니 많은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저들과의 더욱 긴밀한 소통을 위해 프린세스 GM모집에 나선 러스티하츠 전담 운영팀 ‘Messenger’ 는 1차 서류접수와 면접을 통과한 최종 3인에 대한 대공개 유저 투표를 11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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