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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 '프리스타일'에 무한도전이 떴다

JCE (대표 송인수)는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에서 현재 국내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무한도전’ 맴버들의 캐릭터가 업데이트 된다고 24일 밝혔다.

‘무한도전’은 지상파 방송인 문화방송에서 저녁 6시 35분부터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 리얼 버라이어티를 표방하고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프로그램 제목을 줄여서 ‘무도’라고 부르기도 하는 국내 최고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다.

먼저 선보이게 되는 캐릭터는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 3명이며, 다른 멤버들은 추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캐릭터는 일반 캐릭터와는 달리 능력치가 높아 게임을 조금 더 쉽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무한도전 세러머니 등 특수한 움직임을 보이며 다른 캐릭터와는 차별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무한도전’ 캐릭터는 기존 스타캐릭터와 달리 경기 종료 후 승리, 패배 각 상황에 맞는 코믹한 모션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표정변화가 가능한 특징이 있다.

'프리스타일'에서는 ‘무한도전’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5,000캐쉬 받아쓰기 이벤트’는 24일부터 12월 8일까지 '프리스타일'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5천 캐쉬를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그리고 24일부터 2월 23일까지 무한 도전 캐릭터 구매 시 5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무한도전 캐릭터 구매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여, '프리스타일'을 즐기는 유저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예정이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2008년 아이돌 걸 그룹으로 시작한 스타마케팅이, 시대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무한도전’에 이르게 되었다.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무한도전’ 업데이트를 통하여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사용자층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후 ‘무한도전’이 가지고 있는 재미의 요소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를 통하여 유저들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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