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 이학재)의 첫 온라인 게임사업 진출작 '슈퍼다다다'가 오는 24일부터 최종 테스트에 돌입한다.
22일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슈퍼다다다' 홈페이지를 재단장하고 24일부터 3일간 무제한 공개 테스트를 실사한다고 밝혔다.
공개 테스트에서는 게임 내에서 진행하는 다채로운 게임 운영자 이벤트와 함께 처음으로 공개하는 프시캣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프리 공개 테스트를 통해 최종 점검을 마치고 12월 2일(목) 정식 공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 게임사업본부 고희찬 PM은 “기존 달리기 게임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테스트를 통해 한층 완성도가 높아진 슈퍼다다다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원엔터테인먼트와 케이비온라인(대표 배성곤) 양사의 첫 번째 게임인 ‘슈퍼다다다’는 지난 4월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겨울 시즌 공개 서비스를 목표로 그 동안 포커스 그룹 테스트와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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