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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SD건담, 스타일리시 스나이퍼 '켈딤건담' 출격

CJ인터넷(대표이사 남궁훈)의 게임포털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반다이코리아(대표이사 에모토 요시아키)가 기획, 소프트맥스(대표이사 정영원)에서 개발한 액션대전 게임 'SD건담 캡슐파이터'(이하 SD건담) 11월 정기 업데이트로 신규 S랭크 유닛과 신규 PvP맵 등을 추가한다.

먼저, 스나이퍼형 S랭크 신규 유닛 ‘켈딤건담’은 근거리부터 초장거리 전투까지 대응 가능한 무장의 전천후 유닛이다. 원거리 사격전에 특화된 ‘건담 듀나메스’의 발전형인 만큼 공격력과 명중률 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인다.

판넬형 병기인 GN 쉴드 비트로 무장했으며, 두 자루의 GN 빔 피스톨II을 이용한 공격이 감각적이다. 또한 메인 무기로 높은 명중률을 자랑하는 GN 스나이퍼 라이플II는 접어서도 운용이 가능하다.

신규 PvP맵인 ‘지브롤터 공역’도 선보인다. 협곡에 위치한 셔틀 발사 기지를 모티브로 제작된 ‘지브롤터 공역’은 다양한 엄폐물과 지형 요소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입체적인 구조물과 지형, 파괴 가능한 엄폐물 등을 이용한 지형 활용이 승리를 좌우한다. 특히 넓고 다양한 공간으로 6대6 일반 대전에 적당하다.

팩토리와 전투 대기방의 기능도 추가했다. 변신 가능한 유닛은 팩토리에서 변신후를 미리 볼 수 있도록 업데이트, 이를 통해 6망성 스탯을 찍거나 페인트 도색 및 스티커 부착 등의 꾸미기도 가능하다. 또한 전투 대기방에서도 변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변신 형태로 3D 대기방에서 이동이 가능해졌다.

이 외에도 BS랭크의 ‘라이징 건담’의 조합식과 신규 캡슐머신 등의 업데이트도 함께 이뤄진다.

한편, 지난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3rd generation’을 진행한 'SD건담'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및 편의성 개선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신규 콘텐츠와 함께, 일반 대전에서 처음 ‘6:6 대전’을 도입하고 전투 대기방과 인터페이스도 대폭 개편한 것.

또한 매달 신규 유닛 및 원작 미션전 등을 선보여 건담 매니아들은 물론 액션대전 애호가들에게 인정받고 있으며, 올 6월 CJ인터넷저팬을 통해 일본에 진출한 이후 현지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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