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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랩] 스트리트 기어즈, 해외 시장 진출 본격 시동

갈라랩(대표 박승현)은 자사가 직접 개발한 '스트리트 기어즈'가 중국 세 번째 비공개테스트의 성공적인 종료 후, 현지 게이머들로부터 공개테스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밝혔다.

중국 현지 퍼블리셔인 CDC 게임즈를 통해 지난 4일부터 3일간 성공적으로 3차 CBT를 실시한 스트리트 기어즈는 익스트림 스포츠의 한 종목인 인라인 스케이트를 소재로 20여종의 트랙과 커뮤니케이션의 공간인 ‘파크타운’ 콘텐츠를 통해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현지 CDC 게임즈의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충가소념’이란 캐릭터명을 사용하고 있는 게이머가 “아, OBT는 언제지? 매우 기대된다~! 나랑 같은 생각 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지?”라고 했으며, 캐릭터명 ‘참백노’는 “OBT 빨리 시작하면 좋겠어요~”라며 OBT 실시에 대한 큰 기대감을 표현했다.

더불어 성공적으로 중국 CBT를 마친 스트리트 기어즈가 18일 지스타에 참가하는 갈라랩의 B2B관에서 소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러시아, 대만,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 퍼블리셔들의 미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갈라랩의 해외사업본부 배대희 본부장은 “스트리트 기어즈가 중국 3차 CBT 이후, 해외 퍼블리셔들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며, “스트리트 기어즈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최고의 MMO 레이싱 게임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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