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장에서 꾸준한 러브콜을 받아온 윈디소프트 기대작 ‘러스티하츠’가 지스타 참가를 위해 국내를 방문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직접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비즈니스 테스트를 진행한다.
지난 10월 8일 진행된 1차 CBT 이후 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러스티하츠’는 해외바이어들을 대상으로 그 동안 증폭된 관심과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비즈니스 테스트’를 기획했다. 이번 비즈니스 테스트로 ‘러스티하츠’는 해외 진출을 위한 첫 걸음을 뗀 동시에 글로벌 온라인 게임으로 발돋움할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담당 신달수 팀장은 "이번 비니지스 테스트는 러스티하츠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신 해외 바이어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고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며 “국내에서만이 아니라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러스티하츠로 좋은 소식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