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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표범 닮은 신종족 '페레' 공개

아키에이지, 표범 닮은 신종족 '페레' 공개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신작 '아키에이지'의 신종족 ‘페레’를 15일 공개했다.

페레는 2차례에 거친 비공개테스트에서 인간형 캐릭터인 '누이안'과 엘프에 이은 3번째 캐릭터다. 페레는 맹수의 용모와 특징을 가졌으며 정착하지 않고 초원을 누비는 전사 콘셉트로, 생존에 불리하면 동족조차 버리지만 눈사자를 벗삼아 세계를 떠돌며 의리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기도 하는 성격을 지녔다.

엑스엘게임즈는 신종족 페레 시연버전을 18일부터 열리는 지스타에서 관람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19일에는 일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간담회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전국적으로 개최된 간담회의 연장선상으로 게이머들과의 소통을 위해 준비되었으며 송재경 대표를 비롯해 주요 개발진이 참석할 예정이다.

엑스엘게임즈는 올해 총 40부스규모로 '아키에이지'의 풍성한 콘텐츠를 전시하며 행사 중 부스에서는 돌발 퀴즈 대회,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전투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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