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10 행사에 30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엘엔케이의 부스는 탄이 직선으로 뻗어나가는 궤적과 그로 인해 깨져나가는 거울을 형상화해 다른 전시관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엘엔케이의 김용식 마케팅 팀장은 “처음으로 지스타에 참가하는 만큼 고객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거울전쟁의 특별 공연과 지스타 행사용으로 준비된 지스타 전용 스테이지는 슈팅 RPG의 쾌감을 간결하고 강렬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해 준비된 컨텐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거울전쟁의 홈페이지도 지스타에 맞춰 변화한다. 먼저 거울전쟁 홈페이지 ‘삼자대면’ 코너의 인기 운영자인 거울양이 직접 지스타 행사에 참가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거울양이 간다!’ 시리즈가 연재된다. 첫 회에는 지스타 행사를 분주하게 준비중인 엘엔케이 직원들의 모습이 보여진다.
지스타 알리미 이벤트의 일환으로 지스타 이야기 게시판도 오픈된다. 이 게시판은 지스타 알리미로 선정된 거울전쟁 유저들이 지스타 소식을 전하는 공간으로 활용되어 지스타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해 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