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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워크라이, 파이널 그라운드 테스트 돌입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에서 서비스하는 '워크라이'가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매일 14시부터 23시까지 9시간 동안 파이널 그라운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개테스트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별도의 테스터 신청 없이도 바로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개서비스의 형태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게임의 안정성은 물론이고 공개테스트에서 선보일 신규 맵과 코스튬, 액세서리 아이템등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최종 시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테스트에서는 게임 내 최강자를 선발하는 온라인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를 원하는 유저는 게임 내에서 “온라인 최강자 선발전”방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승리한 팀에서 가장 높은 킬 수를 기록한 1명을 선발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파이널 그라운드 테스트에서 선발된 유저에게는 푸짐한 상품과 공개테스트이후에 온라인최강자와 지스타 2010에서 선발된 지스타최강자와의 대결이 펼쳐지는 챔피언십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테스트 기간 동안 유저들이 선택한 황당한 상황을 GM이 연출하는 ‘GM 황당 굴욕 이벤트’와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미션 달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게임과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된다.

한편 '워크라이'는 오는 18일부터 부산 BEXCO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10에 14대의 시연 PC를 설치하고 지스타 최강자 선발전을 현장에서 개최해 다른 게임과는 차별화 된 '워크라이'만의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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