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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엔터 신작 '삼국지존' 오픈 테스트 시작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12일 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 이학재)는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 '삼국지존'의 오픈형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큐빅스튜디오(대표 최웅규)가 개발한 '삼국지존'은 웹게임 이용자들에게 가장 친숙한 삼국지를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 수백여 개에 달하는 영웅 카드의 전략적 활용과 동맹 등을 통해 게이머의 전략과 전술로 천하를 통일할 수 있어 기존 삼국지 기반 웹게임에 식상한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국지존’ 테스트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임에 대한 안정성과 게임성에 대한 최종 검증을 마친 후 이달 말인 11월 30일(화)에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삼국지존’ 총괄 PM인 박종국 과장은 “시스템의 안정성 등 기본적인 테스트에 대한 검증은 대부분 완료된 상태지만, 삼국지존의 재미를 정식 서비스 전에 경험하실 수 있도록 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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