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2차대전'은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이 가능한 환경이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을 지닌 웹게임으로, 2차 세계대전의 치열한 전장을 웹게임으로 지난 8월 공개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유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는 SBS사이트의 게임채널과 '웹2차대전'의 뛰어난 게임성이 만나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서비스 채널의 다양화와 공동 마케팅을 통한 인지도 상승, 신규 유저 확보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감마니아 코리아의 리오 초우(周繁湘 Leo Chou) COO는 "SBS콘텐츠허브와 웹2차대전의 채널링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SBS회원은 간단한 동의절차를 통해 제 2차 세계대전의 전장을 웹게임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감마니아는 다양한 게임 채널을 마련해 유저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S콘텐츠허브 게임사업팀 팀장은 "SBS사이트를 통해 감마니아의 우수한 ‘웹2차대전’게임을 서비스 함으로써 SBS회원들이 별도의 설치 없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웹게임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SBS사이트에서 다양한 종류의 채널링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웹2차대전'은 지난 8월 진행된 게임하마와 채널링을 시작한 후 꾸준한 게임 이용자 증가로 안정된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어, 이번 SBS콘텐츠허브와의 채널링 역시 양사가 모두 win-win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