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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니아] 웹2차대전, SBS 채널링 서비스 돌입

감마니아(대표 리우포유안)가 서비스 중인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웹2차대전'이 SBS콘텐츠허브(대표 공영화)와 채널링 계약을 체결하고 SBS사이트 게임채널을 통해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웹2차대전'은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이 가능한 환경이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을 지닌 웹게임으로, 2차 세계대전의 치열한 전장을 웹게임으로 지난 8월 공개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유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는 SBS사이트의 게임채널과 '웹2차대전'의 뛰어난 게임성이 만나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서비스 채널의 다양화와 공동 마케팅을 통한 인지도 상승, 신규 유저 확보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감마니아 코리아의 리오 초우(周繁湘 Leo Chou) COO는 "SBS콘텐츠허브와 웹2차대전의 채널링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SBS회원은 간단한 동의절차를 통해 제 2차 세계대전의 전장을 웹게임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감마니아는 다양한 게임 채널을 마련해 유저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S콘텐츠허브 게임사업팀 팀장은 "SBS사이트를 통해 감마니아의 우수한 ‘웹2차대전’게임을 서비스 함으로써 SBS회원들이 별도의 설치 없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웹게임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SBS사이트에서 다양한 종류의 채널링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웹2차대전'은 지난 8월 진행된 게임하마와 채널링을 시작한 후 꾸준한 게임 이용자 증가로 안정된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어, 이번 SBS콘텐츠허브와의 채널링 역시 양사가 모두 win-win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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