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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 프로야구 매니저, 야구 대표팀 우승 기원 이벤트 실시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정만원)은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 대표팀 우승 기원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광저우에서 멋진 플레이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굴 야구 국가대표팀 25명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소개하고, 숨겨진 이벤트 카드 5개를 모아 문장을 완성하면 추첨을 통해 23인치 LCD 모니터, 국가 대표 모자를 받을 수 있는 ‘I LOVE 국가대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프로야구 매니저'는 국가 대표팀이 광저우에서 승전보를 전하면 10,000PT(게임머니)를 지급하고 우리 국가 대표팀의 득점, 퀄리티 스타트 등 구체적인 경기 기록을 예측해 맞출 경우 최대 25,000PT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I LOVE 베이스볼’ 이벤트도 실시한다. ‘I LOVE 베이스볼’ 이벤트에 참여만해도 추첨을 통해 42인치 LED TV, 캐논 디지털 카메라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야구 국가 대표팀이 연승을 거둘 경우 게임머니가 주어지고, 최종 성적에 따라 별도로 게임머니, 작전 카드, 선수 카드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I LOVE 대한민국’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야구 매니저' 운영 및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강상용 개발 팀장은 “유저들이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면서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이벤트에 참여만해도 여러 가지 혜택이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 포털 게임트리를통해 서비스 중인 '프로야구 매니저'는 세가(COO 우스이 오키타네)의 유명 게임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온라인2’를 국내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로컬라이즈한 게임이다. 기존 야구 게임들과는 달리 유저 스스로가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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