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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리듬앤파라다이스' 게릴라 테스트 진행

엠게임 '리듬앤파라다이스' 게릴라 테스트 진행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3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KRG소프트(대표 김정수)가 개발한 리듬댄스 게임 '리듬앤파라다이스'가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게릴라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듬앤파라다이스(이하 리파)는 춤을 추면서 7가지 도형 블럭을 맞추는 ‘롤리롤리 모드’, 8방향에서 날아오는 노트를 입력하는 ‘터치터치 모드’, 마우스를 이용하여 버블을 터뜨리는 ‘톡스톡스 모드’, 타이밍에 맞추어 노트를 입력하는 ‘캐치캐치 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가 특징인 게임이다.

리파는 이번 게릴라 테스트에서 ‘카피카피’ 모드를 추가하며 총 5개의 게임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피카피’ 모드는 짧은 시간 동안 화면에 등장했다 사라지는 노트를 기억해 입력하는 방식으로 유저는 순간의 기억력을 요구하는 고 난이도의 신규 모드를 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하트, 잡지 표지 등 다양한 무늬의 액자 틀을 활용해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는 ‘스티커 스크린샷’ 기능과 ‘심해탐험, 지금은 비행 준비 중’의 신규 스테이지가 추가돼 신비로운 무대에서 최고의 댄서로 성장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초대해 게임 내 ‘마이룸’에서 대화할 수 있는 ‘마이룸 채팅’, NPC를 통해 종합운, 금전운, 연애운을 알아볼 수 있는 ‘운세존’을 새롭게 선보여 게임 이외의 재미요소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리파는 게릴라 테스트를 맞아 4일부터 5일까지 신규 컨텐츠의 스크린샷을 찍어 게시판에 등록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이호철 개발실장은 “이번 테스트에서는 난이도를 높인 신규 ‘카피카피’모드를 선보이며 게임성에 집중시켰다.”며 “게릴라 테스트 기간 동안 운세 사이트 ’스텔라 카페’에서 제공하는 운세존 등 게임 이외에도 새로운 재미요소들을 경험하실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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