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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게임문학상 수상작 시놉시스 공개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은 차세대 게임 산업을 이끌어갈 기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제 1회 NHN 게임 문학상’ 공모전의 후기 페이지를 오픈하고, 수상작들의 시놉시스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작품은 ‘도가비전’, ‘블랙코인’, ‘꾼’, ‘와쳐앤프리커서’, ‘화성전기기간트마키아’, ‘포스트노엘’ 등 입선작을 제외한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6개의 수상작품으로, 이용자들은 제목 외에는 알려진 바 없던 수상작들의 창의력이 넘치는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NHN은 대상과 금상 수상작은 영화 예고편과 같은 동영상으로 제작, 공개함으로써, 이용자들이 해당 시나리오를 보다 생생하게 영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후기 페이지를 통해 시상식 현장을 기록한 사진과 대상 수상작품에 얽힌 뒷 이야기를 공개하는 등 ‘게임문학상’을 둘러싼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NHN은 누구나 이번 문학상 수상작의 기발한 상상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이달 중 ‘네이버 캐스트 - 오늘의 문학’을 통해 수상작 6편의 전문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NHN 정욱 한게임 대표 대행은 “NHN은 이번 게임문학상 수상작들의 전문을 공개해, 이용자들의 수상작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뿐 아니라, 이번 공모전의 의미를 더하게 됐다”며, “이번 수상작을 토대로 더욱 완성도 높고, 다양한 상상력을 구체화시킨 게임 시나리오들을 ‘제 2회 게임문학상’ 공모전에서 만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NHN은 ‘제 1회 게임문학상’ 수상작들이 게임화 될 수 있도록, 수상자들이 직접 개발사 관계자들에게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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