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가 할로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팡야'는 게임 도중 홀컵에서 얻을 수 있는 그레이프, 키위, 오렌지 등의 재료를 카디에의 마법상자에 넣고 조합하면 할로윈 클럽세트, 호박 모자, 호박 사탕 등 할로윈 아이템이 나오는 선물 상자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11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팡야'는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특별 제작한 호박 아즈텍과 해골 아즈텍을 각각 10개씩 지급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팡야'는 50차 스크래치 카드 아이템으로 인기 캐릭터 쿠, 루시아, 넬, 아저, 맥스의 2010 할로윈 의상을 새롭게 추가하고, 그 동안 큰 인기를 모았던 할로윈 의상을 유저들이 다시 만나볼 수 있도록 재판매를 시작한다. 아울러,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깜찍한 할로윈 페인팅도 한정 판매에 돌입한다.

한편 '팡야'는 제 1회 코리아컵 대회 참가 신청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31일까지 받는다. 1위부터 4위까지 게이머에게는 푸짐한 상금과 함께 내년 초 일본 도쿄에서 처음 열리는 팡야 월드 챔피언십 참가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벌써부터 많은 유저들이 몰려 열기가 뜨겁다.

엔트리브소프트 퍼블리싱사업팀 노선정 PM은 “할로윈은 게임 속에서 재미있게 풀어낼 수 있는 요소가 많아 유저 여러분께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컨텐츠를 준비했다. 덧붙여, 제 1회 팡야 코리아컵 참가 신청을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