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게이머들을 위한 게임축제로 2007년부터 시작된 ‘SF 랜파티’ 는 첫해 5 만명을 시작으로 매년 게이머들의 참가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으며, 올해는 ‘스페셜포스’ 게이머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드래곤플라이 전 직원이 참석해 게이머들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다.
드래곤플라이는 전 직원 워크샵을 오는 29일, 30일 양일간 진행할 계획으로 우선 첫날인 29일, 천년의 고도 경주를 방문해 불국사 및 석굴암 등 명소를 둘러보고 전 직원이 모여 재도약을 모색하고 지혜를 모으는 소중한 자리를 가진다.
30일에는 전 직원이 대구에서 열리는 ‘SF 월드 랜파티 2010’ 에 참석해 개막식을 비롯한 랜파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동참한다. 개발자와의 대화 시간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를 시작으로 드래곤플라이 개발자와의 이벤트 대전 ‘개발자를 이겨라’ 를 비롯한 게이머와 호흡하고 더욱 가까워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드래곤플라이가 진행하고 있는 ‘SF 랜파티’ 는 게임을 통한 건전한 문화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으며, 게임업계에서 진행하는 게이머들의 오프라인 모임의 모범적인 대표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올해는 ‘스페셜포스’ 글로벌 리그인 ‘제 5회 SF 월드 챔피언십’ 이 개최되며 7개국 9개팀이 참가해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으로 ‘스페셜포스’ 국내 및 해외 게이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돼 더욱 의미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드래곤플라이의 박철우 대표는 “ 지금의 ‘스페셜포스’ 가 있기까지 성원해준 게이머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전 직원 참여의 자리를 마련했다.“ 며 “이번 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개발사와 게이머의 입장을 떠나 ‘스페셜포스’ 로 하나되는 계기가 마련되고, 앞으로도 게이머들의 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는 드래곤플라이가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 “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