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NHN 김상헌 대표 "테라 연말 OBT 진행한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하고 NHN 한게임이 서비스할 예정인 차세대 MMORPG '테라'가 올해 안에 시범 서비스로 게이머들을 만난다.

NHN 김상헌 대표는 29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테라는 연말 시범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며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게임쇼 지스타를 통해 최신버전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라'는 블루홀스튜디오가 300억원을 넘게 투자해 개발중인 대작 MMORPG다. 화려하고 사실적인 그래픽은 물론 MMORPG 최초로 논타겟팅 시스템을 도입해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김상헌 대표는 유료화 일정에 대해서도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직후에 바로 상용화를 진행하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jjoony@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