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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워베인:어둠의 부활' 10월의 마지막을 장식하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에서 개발중인 와일드 판타지 온라인 게임 '워베인:어둠의부활'이 28일부터 30일까지 1차 비공개 테스트 2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엠게임의 신작 '워베인:어둠의 부활'은 중세 유럽풍의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2개의 국가 포렌과 오르시아의 종족들이 대립하면서 검과 마법을 주 무기로 전쟁과 모험을 펼치는 MMORPG다.

다음달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스타의 엠게임 주요 출품작인 ‘워베인:어둠의 부활’은 유저들의 체험 평가를 다양하게 수용하기 위해 현재 2주에 걸쳐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테스트 1회를 성황리에 완료하였으며 28일부터 30일까지 2회가 이어진다.

1차 비공개 테스트는 사전에 테스트를 신청한 3000명의 회원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워베인의 6종족 캐릭터 중에서 근육질의 강한 체력을 자랑하는 ‘우젠’ 종족의 남녀 캐릭터와 전사 계열의 직업에 대한 호감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저들은 ‘씰 시스템’을 활용하여 스킬을 강화하여 몬스터와 캐릭터와의 싸움에 특화된 전략으로 임할 수 있다.

워베인의 손형률 실장은 “많은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좋은 의견을 내주셔서 워베인의 부족한 점을 빠르게 보완해가면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내일부터 시작되는 2회에서는 보다 안정된 분위기에서 게임을 체험하실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엠게임의 신작 온라인게임 ‘워베인’은 지스타 현장에서 체험존을 운영하고 국내 관람객뿐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jsher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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