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신작 '이카루스M' 사전예약 신청자 모집에 많은 이용자가 몰리며 출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가 퍼블리싱할 예정인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7일 50만 명을 넘어섰다.

'이카루스M' 사전예약 신청자 모집이 지난달 말 시작된 것을 감안하면 마케팅 물량을 쏟아부은 것이 아닌 입소문만으로 단기간에 50만 명이 넘는 이용자를 모은 것은 적지 않은 성과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다. 또한 '이카루스M' 카페 가입자 수도 1만 명을 넘어서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원작 PC 온라인게임 '이카루스'의 핵심 콘텐츠를 계승한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은 시작부터 날아다닐 수 있으며, 대규모 공중전투가 압권인 작품으로, 올 여름 모바일 시장을 달굴 기대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다양한 컨트롤을 요하는 전투 액션을 느낄 수 있으며 '펠로우 시스템'과 '클래스 스킬 연계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한편, '이카루스M' 사전예약은 정식 서비스 전까지 브랜드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한정판 펠로우 및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사전예약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