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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몬스터헌터: 월드, 최강 헌터 가리는 대회 열린다

[이슈] 몬스터헌터: 월드, 최강 헌터 가리는 대회 열린다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캡콤의 인기 헌팅 액션게임 '몬스터헌터: 월드'에서 가장 빠른 헌터를 결정하는 '몬스터헌터: 월드 코리아 챔피언십'을 7월1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몬스터헌터: 월드 코리아 챔피언십'은 2인 1조의 팀으로 몬스터 토벌에 소요되는 시간을 경쟁해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완료하는 팀이 우승하는 토너먼트 대회이다. 출전 엔트리는 사전 신청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희망자 및 관람객은 대회 공식 사이트에서 참가 및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

[이슈] 몬스터헌터: 월드, 최강 헌터 가리는 대회 열린다

대회 예선에는 '푸케푸케'를 토벌해야 하는 임무가 이용자들에게 주어진다. 대검과 한손검, 해머, 슬래시액스, 라이트보우건 중 무기를 선택해 '푸케푸케'를 빠르게 사냥한 참가자들이 예선을 통과하게 된다. 임무는 온라인 퀘스트가 아닌 게임 내부 테스트로 주어진다.

결승전 토벌 몬스터는 '네르기간테'다. 헌터랭크 16 이상 이용자만 참가할 수 있으며 태도, 해머, 건렌스, 슬래시액스, 활 중 무기를 골라 사냥에 사용할 수 있다. 결승전 임무는 온라인 퀘스트 형태로 주어진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몬스터헌터: 월드 코리아 챔피언십'만을 위해 제작된 '몬스터헌터 : 월드X투어빌론(Tourbillon)' 컬래버레이션 시계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실황, 해설을 위해 '몬스터헌터: 월드'의 프로듀서인 츠지모토 료조도 등장할 예정이어서 시리즈 마니아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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