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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터널 라이트, 배틀로얄 PvP 모드 '생존 배틀' 추가

[이슈] 이터널 라이트, 배틀로얄 PvP 모드 '생존 배틀' 추가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Eternal Light)'에 신규 레이드와 배틀로얄 방식 PvP 모드를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터널 라이트'는 지난 4월26일 국내 양대 마켓에 출시된 후 매출 순위가 올라가 상위권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0위권 내에 진입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이러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자 '이터널 라이트' 출시 한달 여 만에 신규 레이드와 PvP 콘텐츠가 포함된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레이드 '불타는 폴라리스(일반)'를 통해 이용자들은 '탈리샤', '아칼리스', '바티움', '플라가니' 등 총 4종의 새로운 보스를 만날 수 있다. 신규 PvP 콘텐츠는 '생존 배틀', '애드홀 연마장', '경기장' 3종류로, 이중에서도 '생존 배틀'은 요즘 가장 인기 있는 배틀로얄 방식을 취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드홀 연마장'은 크로스 서버 플레이 방식이라는 점이 특징적이다.

먼저, '생존 배틀' 시합 방식은 45인 서바이벌 배틀로, 최대 15분까지 진행되며 참가는 매일 오후 2시부터 밤 11시30분까지 레벨 제한 없이 모든 이용자들이 개인 및 파티를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생존 배틀에서는 '워리어', '미스틱', '레인저' 등 모든 직업군이 동일한 속성을 사용하고, 아이템도 기존의 것이 아닌 플레이 도중 획득해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큰 흥미 요소이다.

'애드홀 연마장'은 3대3, 5대5로 이뤄지는 PvP로, 현재 7개로 나뉘어져 있는 각 서버의 이용자들이 다른 서버의 게이머들과 협력하거나 대결할 수 있어 게임에 새로운 활력소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외 '경기장'은 푸짐한 아이템 보상을 두고 3대3, 5대5로 실력을 겨루는 PvP 모드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씩 진행된다.

'이터널 라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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