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의 제작 겸 퍼블리셔 베스파에서 게임 속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서큐버스 캐릭터 에피스의 코스프레를 23일 선보였다.

올 해로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 '킹스레이드'는 최근 일본 게임 시장에도 정식으로 출시돼 일본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12위, 앱스토어 인기순위 3위까지 기록했으며, 5월에는 대만 출시도 눈앞에 두고 있다.

'오버워치'의 솜브라, '킹 오브 파이터즈'의 마이 코스프레로 유명세를 떨친 모델 피온(Pion)이 참여한 '킹스레이드'의 에피스는 남심을 흔드는 매혹적인 악마 캐릭터로, 많이 사랑을 받는 캐릭터 이다.

에피스를 코스프레한 피온은 "캐릭터가 가지는 장난스러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요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캐릭터인 에피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