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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크로스아웃, 나이트 라이더의 귀환 이벤트 실시

[이슈] 크로스아웃, 나이트 라이더의 귀환 이벤트 실시
타르젬 게임스가 개발하고, 워썬더의 가이진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하는 액션 MMO '크로스아웃'에 또다시 웨이스트랜드를 유랑하는 전사 무리 크네히트(Knechte)가 방문했다.

전과 마찬가지로 부지런한 튜턴(Teutons)족은 희귀한 자동차 부품, 완전히 새로운 그들만의 무기, 독특한 자동차 도료와 장식품 등의 물건을 크네히트에게 바쳐 그들의 충성심을 증명했다.

크네히트는 19일부터 5월 3일까지 크로스아웃의 세계에 머무르며 모든 유저에게 이들 아이템을 얻을 기회를 제공한다.

용감한 생존자들은 특별 PvP 미션에 참가해, 보상으로 크네히트가 취급하는 유일한 재화인 금으로 된 탈러스(Talers)를 얻을 수 있다. 수집한 탈러스는 크네히트에게 새로운 장비를 구매하는데 사용된다. 이들 장비는 자신의 차량에 장착하거나, 게임 내 마켓을 통해 다른 유저에게 판매할 수 있다.

크네히트가 취급하는 부품 중 가장 인상적인 것은 역시 신규 무기로 5종이 추가됐다. 각각의 물건은 모두 크네히트가 웨이스트랜드의 각지를 돌며 수집하고 그들만의 방식으로 개조한 것들이다.

특히, 파브니르는 속도 안정 시스템을 갖춰, 빠르게 사용할수록 정확도가 더 높아진다. 속사형 머신건 애스팩트(Aspect)는 정확도는 살짝 떨어지지만, 총구가 뜨거워질수록 데미지가 증가하는 특징을 가진다.

가장 중세 무기다운 대형 크로스보우 스파이크-1(Spike-1)은 거의 모든 공격에 치명타 효과를 준다. 또한, 작업대(Workbench)에서 특수한 색상의 자동차 도료, 장식용 아이템, 중세 마차 바퀴 스타일의 휠도 수집할 수 있다.

오직 크네히트의 방문 동안만 얻을 수 있는 이들 무기와 아이템을 얻기 위해선 서둘러야 한다. 그들이 떠나기 전 탈러스를 수집해야 하며, 수집한 탈러스는 크네히트만 사용하므로 그들이 다시 돌아올 때까지 가치가 없는 재화기 때문이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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