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소드 아트 온라인' 시리즈의 첫번째 스마트폰 MMORPG '소드 아트 온라인 인테그럴 팩터'의 한국 버전을 출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올 봄 서비스될 '소드 아트 온라인 인테그럴 팩터'는 이용자가 주인공이 돼 히로인인 파트너 '코하루'와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아인크라드 100층을 목표로 싸우는 IF의 스토리를 가진 온라인 RPG이다.

원작을 체험하는 스토리와 함께 '인테그럴 팩터'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통해 원작에 없던 스토리를 즐길 수도 있다. 원작의 아인크라드 공략 스토리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캐릭터들도 깜짝 등장해 '소드 아트 온라인' 시리즈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드 아트 온라인 인테그럴 팩터'에서 이용자는 다양한 스킬을 장착해 자신을 강화시키고, 다른 이용자와 협동을 통해 보다 강력한 몬스터에 도전할 수 있다. 협동전에서는 다른 이용자와 역할 분담을 통해 온라인 RPG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반다이남코는 한국어 버전 서비스 기념으로 서비스 개시와 함께 게임 내 유료 아이템인 아르카나 잼과 이용자 공격력과 방어력을 모두 상승 시켜주는 '스킬 레코드 4성 아스나' 등 푸짐한 아이템을 전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소드 아트 온라인 인테그럴 팩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sao-if-kr.bn-ent.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