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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냥덕 인증과 길고양이 후원을 동시에! '냥덕능력시험' 출시

[이슈] 냥덕 인증과 길고양이 후원을 동시에! '냥덕능력시험' 출시
진성 냥덕(고양이 오타쿠)을 위한 게임 '냥덕능력시험 with melions'이 출시됐다. 고양이에 대한 상식을 습득하는 동시에 길 고양이를 후원할 수도 있는 퍼네이션 게임으로 냥덕이라면 꼭 플레이해볼만한 게임이다.

소셜벤처 플레이임팩트(대표 김경훈)은 지난 1일 고양이를 위한 임팩트 게임 '냥덕능력시험 with melions'(이하 냥덕능력시험)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슈] 냥덕 인증과 길고양이 후원을 동시에! '냥덕능력시험' 출시

이 게임은 고양이에 대한 지식을 늘리고 다양한 매력의 고양이를 수집하는 동시에 길고양이를 후원할 수 있는 기능성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 플레이로 얻을 수 있는 일종의 후원 토큰인 '하트캔디'를 게임 내 길고양이 급식소에 적립하면 회사 측이 한 달 동안 모인 하트의 양을 집계해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게임 매출의 10%를 후원금으로 추가 적립하는 방식이다.

[이슈] 냥덕 인증과 길고양이 후원을 동시에! '냥덕능력시험' 출시

김경훈 대표는 "고양이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더 많이 알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집사야말로 '진정한 냥덕'이라고 할 수 있다"며 "세상에는 더 많은 냥덕이 필요하다는 믿음으로 이 게임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고양이 상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능성 게임'의 요소와 게임을 통해 길고양이를 후원할 수 있는 '퍼네이션 게임'의 요소를 결합해 게임을 통해 이용자와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임팩트 게임'으로 자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플레이임팩트는 2015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을 시작으로 2016년 현대자동차/정몽구재단의 H-온드림에서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 분야 소셜벤처로 선정됐다. 2017년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만화영상진흥원의 도움으로 반려동물 문화 캐릭터 '멜리언즈'를 개발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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