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게임빌은 자체 개발작 4종을 포함해 MMORPG, 스포츠, 캐주얼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10여 종을 글로벌 시장에 론칭한다.
우선 '로열블러드'(Royal Blood)와 '탈리온(TALION)'의 글로벌 출시가 예정돼 있으며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 '자이언츠 워'(GIANTS WAR), '엘룬'(ELUNE), '가디우스 엠파이어'(Gardius Empire) 등으로 그 뒤를 이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이밖에도 스포츠 장르의 '게임빌 프로야구', '피싱마스터2', 'NBA 공식 라이선스 농구 게임', 'MLB 퍼펙트 이닝 Live 시리즈'와 캐주얼 장르 '코스모 듀얼'도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빌 측은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 비중이 57%로 여전히 높다"며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조하며 "예년 대비 확연히 많은 신작 타이틀 수로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